봄이구나.
2019.03.13 by 아이리스정
다시 사진이라도 찍어볼까.
2019.03.06 by 아이리스정
괜찮아.
2019.03.04 by 아이리스정
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,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.
2019.01.30 by 아이리스정
시간 지나감이 거참.
2018.12.09 by 아이리스정
과연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.
2018.10.22 by 아이리스정
여운이 참 짙게 남는.
2018.10.11 by 아이리스정
주의해야지.
2018.10.09 by 아이리스정
너무 오랫만에 파아랗게 맑았던 하늘. 봄이 오는구나아~~ 오랫만에 코스 변경해서 열심히 걸어봤다. 꽃이 피어나는 걸 보니 이제 정말로 봄이구나 ^^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19. 3. 13. 12:12
사진을 다시 찍어볼까. 현상 했을 때는 맘에 들지 않는 사진이었는데..... 지금은 오히려 마음에 드네. 휴대폰 사진이 더 뛰어나게 나오는 요즘. 기대되는 마음으로 로모 사진기를 들고 현상을 맡기고 기다렸던 때가 생각난다. 너무나 엉망진창. 심란하고도 아주 찬란한 하루였다. 그래도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19. 3. 6. 00:22
점차 회복하고 싶은 나의 모습. 기쁠 때 기뻐하고, 슬플 때 슬퍼하고, 화가나면 화도 내고, 다시 내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는 나로 거듭날 수 있는!! 분명한 계기가 되어주길. 서두르지 말고 너무 애쓰지도 말고, 서서히 하나씩. 그렇게 오늘도 시작해보자. 애써 의식하지 않고 그렇게 기록..
thinking about../나는. 2019. 3. 4. 11:19
기다리던 날이 오늘이면 좋겠다. 매일 어떻게 하면 될지.....그 생각 뿐인 듯 하다. 그래서 이토록 내 스스로에게 잔인하게 구는 걸까. 뭐 그래도, 늘 그 순간이 지나면 그만이지ㅋ 그런데.....오늘은 진짜 간절하다. 그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걸, 지금도 절실히 깨닫고 있지만. but 간절..
thinking about../나는. 2019. 1. 30. 11:45
그래, 그럼 되었다. 좋은 풍경을 보고 사진을 담고 행운마냥 얻은 결과물에 만족하는 그런 거면 되었다. 기쁘다. 드디어 하루 쉰다.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겠지만 ㅋㅋ 문제를 풀고 또 풀어야 하니까 정말로 답답이~~ 속상이~~ 그리고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교재 ㅠ_ㅠ 원장님한테 말했는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18. 12. 9. 05:18
그래, 이렇게 죽어버리면 많이 억울할지도 몰라. 내 스스로 나한테 정말 못할 짓이겠지. 그냥 오늘 죽음이라는 거에 대해, 뭔가 갑자기 꽂혀서 문득 이러저러한 생각들을 해봤다. 오랫만에 이 시간에 깨어서 뭔가를 해보네~~ㅎㅎ (글 적었던 시간은 새벽 5시 20분경 이었던 듯 하다.) 얼른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18. 10. 22. 18:29
시간은 좀 걸렸지만.....평론가의 말과 더불어 작가의 말까지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.참 애잔하고 먹먹하면서도 뭔가 굉장히 읽는 시간이 걸리는 그 만큼 따스하게 위로받은 느낌이다.최은영이라는 작가의 첫 책 '쇼코의 미소'는 그냥 그렇구나~ 였다면.....이 두 번째 책 '내게 무..
on the road../다르지만 같은 사람. 2018. 10. 11. 12:16
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안되는데.....나 왜 여유스럽지? 이 맘 때 였나보다. 그래서인지 내 방에 들어오는 게 너무나 싫은가보다. 시간 때우려고 영화를 보고 들어왔다. 걷기 하려다가 걍 것도 안했다. 걷는 거 마져도 음악을 듣는 것도..... 그 모든 게 다 그게 그렇네~~ 오늘은 서둘러서 일부..
thinking about../나는. 2018. 10. 9. 07: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