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도 역시나,
2009.01.02 by 아이리스정
친구에게 늦은 시간 날아온 문자.
2008.12.28 by 아이리스정
눈이 참 많이도 온다.
2008.12.22 by 아이리스정
깊은 곳으로 담겨버리고픈.
2008.12.19 by 아이리스정
그렇게 되면 참 좋을텐데..
2008.12.17 by 아이리스정
무서운 것 하나.
2008.12.16 by 아이리스정
살아있으므로 해야할 일들.
2008.12.12 by 아이리스정
어째 올해는 조용히 넘어간다 했지 ㅎ
2008.12.04 by 아이리스정
Happy birthday to me~~!! ^^늘 새해가 시작되는 두 번째날의 내 생일. 어쩌면 마음 한구석이 이래저래 뭐하다고 해도 일단은, 태어났음을 감사하기? 흐흣. 올해는 또 어찌 지나갈런지 모르겠다. 그저 해가 하나 거듭될 수록, 참으로 빨리도 지나가는구나....이래이래~ 그저 그랬음이다. 굉장히 차가워진 날씨에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9. 1. 2. 02:01
『 정말 시간 잘간다 내년에는더 빨리 가겠지? 뭘하고 살아야 인생 즐겁게 살았다고 할지 모르겠다.』 답장을 바로 하지 못한게 참 아쉽다. 그저 더 아쉬울 따름인 건, 누구든 그런 생각 하지 않겠냐는 거. 또한 누구나 역시 일상이라는 건, 누구에게나 매 한가지인 건 아닐까라는 생각. 우리들이 살아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8. 12. 28. 04:45
온 세상이 내일 눈뜨고 나면 하얗게 변해있겠네~ ^^ 참으로 많이도 내리는 눈발들이다. 나도 따라 머릿속도 마음도 이 많은 생각들도 모두 다.. 자고 일어나면 새하얗게 변해있을 수 있기를 바래봐야지 흐흣. 내일에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, 새로운 사람에게 약간의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. 그닥 나쁘진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8. 12. 22. 04:05
그 어떤 찰나의 순간. 10곡 랜덤의 어떤 기대감. 눈뜨면 다시 아무렇지 않을 이 기분. 잠시나마의 누림. 보고 또 봐도 아플 것 같은 순간. 기억해내고 또 기억해내도 미치도록 설레이는 순간. 이 모든 걸 전부 대신해 줄 것만 같은, 귓가에 들리는 멜로디들.
passion of life../나를 살리는 음악. 2008. 12. 19. 03:29
결론이라는 게 날 수 있다면 말이다. 그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.. 무언가 엉킨 것들이 단 하나라도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, 힘이들고 벅찬 시간들이 이어지더라도. 결국엔 풀리듯 풀어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? 시간이라는 걸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보단, 그저 이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8. 12. 17. 02:11
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. 어제의 짧디 짧은 그 일들도, 나름 새롭게 느껴지는 그런 감정들도... 그저에 불과하다 여겨지는 거. 이러저러한 모든 것들이 그저 다 귀찮아지기만 하면 어쩌지? 새로운 것에 대한 그 어떤 도전이나 그 무엇들도,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거나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 것들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8. 12. 16. 01:11
친구란, 꼭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만을 의미하는 건 아닌 듯 해. 어떤 친구는 이렇고 또 다른 어떤 친구는 저렇고.. 그래서일까. 친구 이상의 그 무엇의 존재가 되어 주는 건, 참 좋은 것이겠지? ^^ 그저 나만의 생각이라도 마음 한 켠이 괜시리 뿌듯하다. 친구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인데, 말로는 이래저..
thinking about../나는. 2008. 12. 12. 04:58
참 많이 아프다. 아픈 와중에 지독한 감기까지 겹쳤다. 그리고. 이래저래 더불어 참으로 마음 아린 일들이.. 너무 많은 연말이다. 언제쯤이면, 벗어났다 여겨질까. 언제쯤이 되어야, 내게도 찾아와줄까. 마음을 다독이면서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그 순간이.. 너무나 그립고 간절한 12월의 시작즈음이다.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8. 12. 4. 03: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