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물.
2006.01.01 by 아이리스정
새해가 밝고~
다시.
2005.12.29 by 아이리스정
예기치 않음의 무엇.
2005.12.28 by 아이리스정
다행. 다행. 다행.
2005.12.26 by 아이리스정
하늘에 뻥~
2005.12.22 by 아이리스정
말이 아니다.
2005.12.21 by 아이리스정
며칠 째인지도 가물~~
2005.12.19 by 아이리스정
-멋진 나의 친구들. 그녀들이 집까지 찾아와 주고 간 생일 선물. 화장도 안하는 내게 파우더 팩트와 립글로즈와 립스틱까지. 그리고 좀 더 멋쟁이가 되라는 뜻으로 준 듯한 멋진 머플러까지. 친구들아. 예상치도 못했음에도 잊지 않고 집까지 찾아와 주어 고마와. 초등 때부터 이어온 연을 놓치않고 끝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6. 1. 1. 21:57
2006년 들어서 처음 남기는 글. 그러니까 블로그를 좀 쉬어야지 했던 거이..결국에는 말이 씨가 된다고!!!!!!! ㅠ_ㅠ 무지하게 아파서 내참 시리 싶게..제대로 쉬었다.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한 채 말이다. 무지하게도 2005년의 마지막 날에 병원을 찾았다. 이상하게 사람들이 건강하라고 아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6. 1. 1. 03:03
연말, 나만의 의례로 그저 별 뜻없이 극장을 찾았다. 평소보다는 조금 이른 시각인지라, 아직 백화점의 불빛들이 휘황 찬란하다. 추운 날씨에 운동도 별 효과가 없었던 며칠이었던지라. 정말이지 오랜만에 극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. 피곤한 일상 덕인지, 버스에서 잠깐 졸다가 정거장을 지나칠 뻔 했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29. 01:54
이게 잘하는 짓인지 뭔지 원. 폰카로 찍은 사진에 렌즈의 이상으로 생긴 잡티들을 없애겠다고, 뽀샵과 씨름하다가 날 다 샜음이다....-_-;;; 괜한 손발만 무지 시렵다. 그리고선 기어이 실패하여 그대로 올림이다. 나란 사람 참 무지기 인듯 하다. 붸붸스러움이다. 오늘 하나 배운 것이라면 포샵으로 작업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28. 03:51
그러고 보니, 늘 크리스마스면 이렇게 우연이라도 얼굴을 볼 수 있게 되네. 얼마 전에 통화를 하면서도 이젠 아무 거리낌이 없이 대화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마왔는데, 이렇게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와주어서 얼마나 기뻤던지. 보자마자 어디 아픈 것 같다면서 살짜기 걱정을 해주던 마음. 괜찮아 질거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26. 03:21
모든 것이 눈 속에 파묻혔다. 대체 저 차는 나중에 어찌 빠져나온단 말일까. 그렇게 한바탕 내려주고 난 뒤의 동네다. 열악함으로 인해 잘 보이진 않지만, 지금 분명히 또 미친 듯이 눈이 내려주는 와중이다. 저렇게 내리고선 또 내린다. 쌓인 눈을 봐라. 정말이지 눈을 쓸고 또 쓸면서, 이거이 다 돈이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22. 08:43
속이 참 허해서 무언가를 먹겠다는 심정으로.. 부엌을 뒤적이고 있는 순간. 귀가하시는 아버지에게 포착...ㅡㅡ;;; 완전 궁시렁의 완결편이었다. "그래 시집가기 싫음 니 맘대로 해라.." 누가 그랬던가 밤에 무언가를 먹으면 시집을 못간다고... 글세다..만약 정말이라면 당장 그만 두어야 할 일이나. 정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21. 02:38
사진을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찍어둔 덕분인지, 디카로도 꽤 괜찮은 사진이 나와주는 듯 하다. 모든 것은 그렇게 시간이 약이듯, 사진도 자꾸 자꾸 찍다보니 이젠 흔들리지 않고 찍게 되는 듯 하다.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나 욕망의 무엇으로 조금 더 있다가 여유가 있을 때 살걸 하는 아쉬움. 더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2. 19. 01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