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행] Real story-Part II.
2006.03.17 by 아이리스정
[여행] Real story-Part I.
2006.03.16 by 아이리스정
찾아가는 일상.
2006.03.15 by 아이리스정
어리석더라도.
2006.03.14 by 아이리스정
Good.
2006.03.12 by 아이리스정
버려내진 못하더라도.
2006.03.11 by 아이리스정
비울 수 있는 마음.
2006.03.10 by 아이리스정
움화화홧~
2006.03.09 by 아이리스정
돌아가기 위해 나선 바닷가는 그야 말로 완전 황량함이다.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사진 한 장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음이다. 물이 가득차서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도 찾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.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혹여나 카메라가 모래들에 상할까봐 걱정스롸서, 사진을 찍기가 ..
passion of life../여행 떠나보기. 2006. 3. 17. 12:54
날씨가 우연찮게도 흐린데다가, 바람은 좀 차고. 게다가 중국에서 날아온다는 황사가 시작된 날. 어쨌든간에 계획을 세웠던 데로 시행하지 못했던 차라. 두 시간여를 늦게 출발하고 나니. 목적지에 다다른 시간은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할 시각이다. 하지만 뭐 결과적으로 볼 때 멀쩡한 ..
passion of life../여행 떠나보기. 2006. 3. 16. 02:52
오늘은 또 무슨 날이라고. 집에 돌아오니 사탕들이 한아름이다. 아이들이 건네준 사탕들과 이래저래 건네받은 것들. 조금은 벅차고 힘든 날이었지만. 다 마음 먹기에 달린 것 아니겠어. 무사히 지나친 하루. 참 이상하게도 그런 벅차고 힘든 순간이 스침에도. 스스로 다독이는 마음이 생겨나서는, 편안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6. 3. 15. 01:17
이런 모습의 풍경. 조금은 그렇지만, 아주 보기 힘든 광경 아닐까? 덕분에 나는 오늘의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서. 이리 이 자리에 앉아 있자나. 노래를 부르고파. 아주 아주 멋들어지게. 비밀을 듬뿍 담은 마음으로, 아쉬움은 뒤로. 어쨌든간은. 어리석었던 나였더라도. 그것이 나였으니까. 나니까. 서서..
passion of life../나를 살리는 음악. 2006. 3. 14. 00:50
일단은. 무사히 다녀온 험하고 험했던 여정. 어찌어찌 집으로 돌아왔다. 돌아오는 길의 바람은 참 매서웠지만,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서서히 져가는 해는. 참 예쁘고도 멋들어져 보이기만 했다. 내 기분도 따라 흘러간다. 일단은 여기까지. 조금 어리석게도 시기가 적당치 않았지만, 나.름.대.로. 그리고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6. 3. 12. 22:51
아무리 지난 그 시간들이 그랬다지만, 고마워. 때맞춰 나타나주어서. 늘 곁에 존재하는 가슴 한 켠에 아리고 아리는 것들. 한순간에 날려버리게 해주어서. 때맞춰 나타나준 것에, 더 깊은 마음으로 고마워하면서 살아갈게. 아주 아주 고마운 때맞춰의 등장. 정말 고마워. 눈물나도록 '고맙다'를 되뇌이..
thinking about../A matter of time. 2006. 3. 11. 02:55
쉽지가 않은 것이지만, 생각해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자나. 지난 시간 속에서의 꼭 필요했을 것들. 단지 그러했기 때문이라 여기며, 너무 나무라지 말자. 늘 골똘히도 애써서 내 모습이 어찌 보일지 신경쓰고, 고민하고 또 다시 골똘해지고. 지나는 시간 속의 모든 것들이, 꼭 좋은 모습일 수 만..
on the road../다르지만 같은 사람. 2006. 3. 10. 02:32
오늘 도착한 앨범들. 참 간만에 구입한 시디들인 듯 하다. 그러니까 안사고 못배기는 것을, 내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. 기어이 구입하고야 만 시디들. 무려 8장이나 된다. 그게 그러니까 사고보니 8장인 것을, 세상에나 도착하고 나서야 알다니 말이다. 내가 과연 제정신인가 말이다. 하긴 언제는 또 제..
passion of life../나를 살리는 음악. 2006. 3. 9. 12: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