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화를 시도하다.
2005.01.10 by 아이리스정
나에게 돌을 던지세요...
2005.01.09 by 아이리스정
함께가는..
2005.01.07 by 아이리스정
나의 날개.
2005.01.05 by 아이리스정
간직해야 할 것.
2005.01.03 by 아이리스정
시작된 2005년.
2005.01.01 by 아이리스정
2004년 저물어 가는 어느날.
2004.12.29 by 아이리스정
끝없이 안고가는.
2004.12.28 by 아이리스정
그렇게 또 해놓은 것 하나 없이.. 주말, 지나갔다. 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고도 많았던 것 같았던, 주말. 또 한번의 위선으로 인해 지나가버렸다. 오늘밤은 소식도 없이,, 휴. 어디서 무얼 하든지 상관은 없지만, 참 궁금하다. 어제도, 그제도...참 좋았는데. 내가 미안해질 정도로.. 그나저나 해야 할일은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10. 00:58
꼭...그러고 나면 이런일..만들어 내고 마는 나. 그대 나에게 그러는 것들... 나 눈물밖에 결론은 주어지지 않음에.. 정말이지, 더이상은 없나보다. 이제는, 나는.. 너만 어리석은 게 아니라 내 자신도 스스로 어리석나봐. 왜 그말 못해서, 여기까지 와야만 했을까. 깨끗이 잊어버려야 할 그 것들은 차곡차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9. 05:06
그 일은 없었던 일이 되는 것처럼. 아무일 아니었던 것처럼. 그렇게.. 어제의 그 기분도 소리없이 기억에서 사그라 들듯이.. 그냥 저냥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같이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은, 언제나 변치 않기를. 같이 할 수 있다는.. 그 마음으로 이렇게 이 공간 빌려.. 느낌 전해주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7. 01:27
마음가는 대로, 그렇게 떠다니기. 주위의 것들에게,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, 흘러가는 대로, 무엇하나 없더라도, 나는 여전히. 그렇게 바라보기. 나는 바람. 정말 머리를 뒤흔들어 버릴 것 같은, 그 속에서 찾은 것은,, 갑자기 안아버린 웃음. 추운 바람 안고 그렇게 집을 나서.. 따스함 가득한 서점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5. 00:32
2004년 어느 저물던 해를 바라보던 그 느낌으로, 다시 뜰 해를 기다리는 것. 간직해야 할 비밀이 너무나도 많아져버린, 그런 마지막이지만,, 참으로 기대되는 2005년.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늘 일상처럼 그렇게 시작하렵니다. 잊지 않고 생각해준 그 마음들에게 참 고맙습니다. 다를 것 없지만, 그래도 새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3. 01:55
그 길을 걸으면서 느꼈던 그때 그 마음으로, 오늘이 조용히 시작되었고, 그 순간에 그렇게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그 사실 하나로 참 좋았던. 2005년의 시작. 하나의 실수 였을지는 모르지만, 그렇게 또 무언가를 깨닫게 해준, 지난 어느 날이었지만, 지나버린 2004년의 어느 날일뿐. 이제 앞만 바라봐야지.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5. 1. 1. 17:42
이번 여행에서 만큼은 멋진 사진도 많이 얻었고, 그랬다. 저물어 가고 있는 해를 통해 보았던 참 무수히도 많은 광경들은, 그렇게 겨울하늘이 더 멋지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, 어떻게 지나갈지 모르는 오늘의 시작처럼 불안함이란 것도, 잠재워준듯 해. 사진 참 잘 찍어진듯 하여, 다시한번 놀란 것은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4. 12. 29. 01:49
그날 보았던 높은 곳에서의 겨울의 문턱에서 지나쳐가고 있었던 것. 간만에 소유하고 있는 디카를 맘껏 발휘시켜주었었던, 또 하나의 기억에 남을 그날. 그렇게 그 날이 지나고 너무나도 벅찼었을 오늘. 잠시라지만 당분간 운동을 쉬어주어서 일까. 가벼운 산행이었음에도 그렇게 오늘 참 피곤했다. ..
every day../일상, 일상, 일상. 2004. 12. 28. 01:14